[Prologue]
1. 용도 : 자바기반 개발, mySQL서버
2. 사용구역 : Home 




이하 본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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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오픈하기 전



64비트 OS에 대응하기 위해 4기가 메모리 추가



포장을 풀면 본체의 베터리 슬롯이 비워져 있는 상태



식상은 블랙보다는 짙은 블루가 비지니스적인 느낌이 강하다.



당연 한글을 선택해야 겠지요.



게임보다는 색감에 비중을 두는 터라 개인적으로 레이든 칩셋을 선호한다. 



Smart Software : 없는 것 보다는 좋겠지만, 쓸데 없이 리소스만 잡아먹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베터리 슬롯



4G Byte 메모리 추가 장착



전원연결하고 최조 부팅!



방금 전 스티커에 쓰여져 있는 것 처럼 언어를 선택 할 수 있다.


Locale 설정



최근에 출시되는 얇은 울트라 북과는 비교되겠지만 
어차피 집에서만 사용할 목적이므로 두툼해도 상관없음.
발열과 내구성은 앏은 울트라북 보다는 좋지 않을까 기대한다.


 HDMI / D-SUB / USB 3개 등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갖추고 있다.


전원버튼은 이상하기도 한쪽만 불이 들어온다.


DVD-RW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경량화를 위해 빈 슬롯을 준비했다.


뭔가 하는 중...


음 ... 이런 배려는 나쁘지 않다.


키보드 터치감(성)은 생각보다 떨어진다.
실제 타이핑을 해보면 뭔가 부드럽지 못하고 중국제품스런 실망감이 생긴다.
어차피 일반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것이므로 패쓰!


리커버리 진행중에 설명이 나온다. 드물지만 아래와 같은 케이스가 발생하면 고맙게 사용될 것이다.


사이버링크의 DVD 유틸이 포함된 번들


아쉽게도 HDD 및 LAN 동작상태는 잘 보이지 않는 본체 하단에 위치해 있다. (보이면 신경쓰일지도 ...)



아들이 눌러보고 싶어서 안달이다.


와우~ OS설치 후, 첫 웹브라우징!! (개인적으로 크롬만 선호)


백신이 없다네.


가볍고 빠른 V3 선택


스마트 indicator 위젯은 한번 둘러보니 나름 유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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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st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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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중순기준으로
50만원 후반에 LG전자의 32인치 LCD TV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3가지만 꼽는다면

1. A/S
   - A/S만 보면 삼성 보다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전은 LG라고 인정합니다.

2. 디자인
   - 전반적으로 튀지 않고 깔끔합니다.




   - 화면 설정 UX도 깔끔합니다. 감성적 UX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나봅니다. 
      (대부분 아웃소싱이고 갖다 바치면 골라서 선택하는 일이 다일 거라는 분들도 있죠. 아웃소싱 업체분들 얘기)

3. 가격
   - 대기업 제품 치고는 가격 대비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 하이엔드나 매니아 층이 아닌 이상 일반 가정용TV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 하이얼 LCD TV 잠시 봤는데 ... -_- 디자인 베젤도 허접하고 UI/UX 너무 대충 만든거 같더군요. 가격이 아무리 싸도 불쾌한 물건은 사지 않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라고 경험으로 터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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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 골라 드디어 배송이 왔습니다. 우선 급한 마음에 뚜껑을 땄습니다.


설명서에는 천위에 올려 놓고 조립하라고 나와 있지만
눞혀 놓고 받침대 조립이 힘들거 같군요.
그래서 박스를 뒤집어서 이불 위에 올렸습니다. 바로 이자세가 나오죠. ㅎㅎ

당연히 앞이나 뒤로 넘어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받침대 부속을 조립해서 본체에 끼웠습니다. 


받침대를 끼웠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일반 PC용 모니터가 아니라서 단단히 고정해야 하거든요.



뒷판에 나사를 4개를 더 박습니다.


자~ 이제 다시 뒤집에서 유선TV케이블을 연결하고 전원도 넣었습니다.
리모컨으로 TV를 켜자마자 다이얼로그 박스가 나오네요. 역시 UI가 디지털TV라 선명합니다.


언어를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영어를 싫어하는 아내를 생각해서 부담없는 한국어를 선택했죠. 

리모컨의 방향버튼의 중앙이 확인? 버튼을 누르니 선택이 되더군요. (한참을 찾았습니다.)

다음 사용환경을 고르라고 합니다.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가정모드' 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다음 설정은 채널을 자동으로 스캔해 주겠다고 합니다.
양산되어 처음 실행되면 자동으로 이 설정들을 시현시켜 주나 봅니다.


자동채널을 수행하기 위해 '시작'을 선택합니다.


시작을 누르니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가볍고 디자인도 훌륭하며 터치감도 뛰어납니다. 
리모컨 컨트롤러가 베터리를 포함하고도 매우 가볍습니다.버튼레이아웃도 세련되었고, 버튼의 느낌은 뭐랄까 누를 때 확실히 눌려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마치 멤브레인방식 키보드를 쓰다가 기계식 키보드를 쓸 때, 쾌감이랄까요.
특히 자주 사용하는 음량과 채널 조절 버튼은 살짝 경사가 져서 잡고만 있어도 자연스레 컨트롤이 될 정도로 손에 잘 익을 거 같습니다.


리모컨을 감상하던 중에 벌써 스캔이 마무리되었군요.


화질 및 기능에 대해서는 준수하다고 봅니다.
특히 HD급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좀 더 생생하고 스마트해졌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드라마에 나오시는 분들은 피부에 신경 써야 겠군요. 완전 적나랍니다. ㅎㅎ















약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보고 이제서야 단점을 얘기할 때가 되었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니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점]
1. PC에서는 문제 없던 파일을 USB로 옮겨서 TV에 연결하면, 간헐적이긴 합니다만 약 20분 정도마다 처음으로 돌아가거나 다음파일을 읽어버린다.
   > 이 문제는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미디어(USB 메모리스틱)문제일 수 도 있습니다.

2. 리모컨의 디자인 레이아웃은 나름 직관적인 인상을 남기기에는 훌륭했지만, 화질모드는 바로 선택할 수 있지만 음향모드는 바로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없었다. 

3. 스텐드형 경우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반드시 나사를 체결하거나 벽에 못을 박아 TV를 철사로 연결하던가 해야 한다.
   > 아이의 보통 장난으로도 충분히 앞이나 뒤로 넘어갈 수 있을 거라 판단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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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st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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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화면이 작어서 서브 모니터 23인치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사실 회사에 있는 모니터와 같은 모델인데, 디자인이 무난하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58cm(23형)
해상도 1920 x 1080

뭐 서브모니터와 엔터테인먼트용이라 TN패널로 만족해야죠.

역시 개봉전 박스를 보게 되면 누구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패널을 보호합니다.



내용물은 설명서, 시디, 파워케이블, 비디오신호선 
비데오 신호선은 D-SUB과 DVI 두가지를 모두 제공합니다.
HDMI 선은 비싸서 뺐나봅니다. 





박스 안에 있는 밑받침을 직접 연결해야 합니다.



음... 친절하군요. 드라이버가 필요없습니다.



나사를 확대해 봤습니다.



모니터를 거꾸로 뒤집어서 이렇게 맞춥니다.



그리고 나사선이 망가지지 않게 반대로 한번 돌린 후, 천천히 정방향으로 돌려줍니다.



나름 튼튼하게 고정 됩니다만 생각보다 좌우로 너무 잘 흔들립니다.
건들지만 않으면 상관 없습니다. 



총3개의 비데오 입력포트를 지원합니다. (HDMI, DVI, D-SUB)
우측 상단의 스테레오 포트는 더미입니다. (스피커가 있는 모니터와 공유하나 봅니다.) 



더 자세히 관찰해 봅시다. 아쉬운점은 직접 비데오 케이블 연결시, 이 패널 전체가 많이 헐겁습니다.
D-SUB 케이블을 꾸욱~ 눌러서 힘을 줘서 끼워야 하는데, 너무 힘을 줘서 내부가 망가질까봐 겁이 났습니다.
무슨 의도로 이렇게 패널을 헐겁게 만들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요놈과 연결할 것 입니다.



모니터 버튼은 터치가 아니라 아랫쪽에 버튼으로 존재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버튼을 누를 때마다 좌우로 모니터가 춤을 춥니다. 




노트북과 연결한 모습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노트북의 화면은 15.6인치 입니다.


모니터 메뉴버튼을 누른 경우, 아래와 같이 시현합니다.
버튼마다 버튼기능명이 생략되어진 이유는 화면에 그 기능명을 시현해 주기 때문입니다. 



공초기설정은 눈이 시릴 정도로 밝아서 대략 아래와 같이 맞춰놨습니다.



모니터의 LG마크 바로 아래에는 파란색 불빛반사로 전원이 켜졌음을 표시합니다.
이 파란 불빛은 LCD의 OSD설정 에서 보이지 않게 설정 가능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꺼놓고 보면 너무 밝긴 합니다. 



대략 1024 사이즈로 웹사이트를 띄워도 많이 남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메인 모니터로 쓰기에는 해상도가 많이 거칠고 도트도 커보이네요.
게다가 눈도 빨리 피로해 지는 느낌입니다.
이것은 노트북의 15인치 모니터가 부드럽고 선명하게 보여서 비교가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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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평가 (5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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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 4.5 점
- 화질    : 2.5 점
- 가격    : 4.0 점


저렴한 모니터에 너무 기대는 금물입니다. ㅎㅎ
진정 서브로만 사용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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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st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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