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 평창에서 스키를 ...
낙엽만 하던 내가 이날 처음으로 S자를 익혔다.


둘째날 : 강원도 설악워터피아 가던 도중, 주문진에서 사진 한컷


셋째날 : 속초중앙시장 지하 회센터에서 ... 침이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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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탄섬의 마르코폴로 호텔안에 있는 나무
올리브처럼 생긴 열매가 보인다. 


호텔 안에 있는 수영장, 그런데 다들 피곤하신지 ... ㅎㅎ


아얄라몰에서 외부전경, 바로 앞에 메리어트 호텔이 보인다.


의외로 맛나게 먹었던 옐로캡


토마도 파스타는 생긴 것보다 휠~씬 맛있었다.


메인메뉴가 4가지 맛나는 피자였는데 ... 피자는 걍 그랬음.


아얄라몰 중앙


국내 KMUG 비스므레한 iStore, 실제로 맥킨토시사의 제품만 취급한다.


국내와 달리 노키아매장이 많은 편이다.


아랼라몰 중앙


레드망고가 들어와 있다. 국산 브랜드 맞나?


마르코폴로 호텔, 디너 후에는 라이브 무대를 진행한다.


환전하는 곳, 구석탱이에 있어서 보이지 않았음.


마르코폴로 호텔 수영장에서는 저녁 마다 라이브 카페를 연다.


마르코폴로 호텔 다음날 아침, 창문 너머 전경.


호핑투어 출발 전 ...


호핑 포인트 도착


호핑마치고 식사하러 가는 중


플렌테이션베이 리조트에서


막탄섬 부근 트리쉐이드 스파


아~ 정말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여유되면 다시 가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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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1. 용도 : 자바기반 개발, mySQL서버
2. 사용구역 : Home 




이하 본문 시작
########################################################

박스를 오픈하기 전



64비트 OS에 대응하기 위해 4기가 메모리 추가



포장을 풀면 본체의 베터리 슬롯이 비워져 있는 상태



식상은 블랙보다는 짙은 블루가 비지니스적인 느낌이 강하다.



당연 한글을 선택해야 겠지요.



게임보다는 색감에 비중을 두는 터라 개인적으로 레이든 칩셋을 선호한다. 



Smart Software : 없는 것 보다는 좋겠지만, 쓸데 없이 리소스만 잡아먹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베터리 슬롯



4G Byte 메모리 추가 장착



전원연결하고 최조 부팅!



방금 전 스티커에 쓰여져 있는 것 처럼 언어를 선택 할 수 있다.


Locale 설정



최근에 출시되는 얇은 울트라 북과는 비교되겠지만 
어차피 집에서만 사용할 목적이므로 두툼해도 상관없음.
발열과 내구성은 앏은 울트라북 보다는 좋지 않을까 기대한다.


 HDMI / D-SUB / USB 3개 등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갖추고 있다.


전원버튼은 이상하기도 한쪽만 불이 들어온다.


DVD-RW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경량화를 위해 빈 슬롯을 준비했다.


뭔가 하는 중...


음 ... 이런 배려는 나쁘지 않다.


키보드 터치감(성)은 생각보다 떨어진다.
실제 타이핑을 해보면 뭔가 부드럽지 못하고 중국제품스런 실망감이 생긴다.
어차피 일반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것이므로 패쓰!


리커버리 진행중에 설명이 나온다. 드물지만 아래와 같은 케이스가 발생하면 고맙게 사용될 것이다.


사이버링크의 DVD 유틸이 포함된 번들


아쉽게도 HDD 및 LAN 동작상태는 잘 보이지 않는 본체 하단에 위치해 있다. (보이면 신경쓰일지도 ...)



아들이 눌러보고 싶어서 안달이다.


와우~ OS설치 후, 첫 웹브라우징!! (개인적으로 크롬만 선호)


백신이 없다네.


가볍고 빠른 V3 선택


스마트 indicator 위젯은 한번 둘러보니 나름 유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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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산호수공원 부근 모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몇 컷 찍어봤다.

폰으로 찍어서 아쉽다.
그런데 사진기 고르는게 이렇게 어려울 수가 있나...
중고로 DSLR 하나 사는 것이 하이브리브 어설픈거 사는 것 보다 났다고 한다.

여기는 공원 안에 있는 작은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너무 아담해서 들어가기가 미안할 정도.
밖에서 잠시 들여다 본 것이 전부이다.


그래도 누군가 나와서 관리는 하는 거 같다.


꽃이 너무 이뻐서 지나가는 분들이 한 컷씩 찍고 간다.


양복입은 깍두기 같은 사람이 혼자서 꽃을 찍고 있으니 챙피하기도 했다.


꽃의 종류도 다양해서 보는 것 만으로 경이로워서 하나님께 감사가  흘러넘쳤다.


당일 면접은 내가 퇴짜를 놓다시피 했지만, 공원 앞의 꽃들 덕분에 조용한 산책을 가졌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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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중순기준으로
50만원 후반에 LG전자의 32인치 LCD TV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3가지만 꼽는다면

1. A/S
   - A/S만 보면 삼성 보다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전은 LG라고 인정합니다.

2. 디자인
   - 전반적으로 튀지 않고 깔끔합니다.




   - 화면 설정 UX도 깔끔합니다. 감성적 UX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나봅니다. 
      (대부분 아웃소싱이고 갖다 바치면 골라서 선택하는 일이 다일 거라는 분들도 있죠. 아웃소싱 업체분들 얘기)

3. 가격
   - 대기업 제품 치고는 가격 대비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 하이엔드나 매니아 층이 아닌 이상 일반 가정용TV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 하이얼 LCD TV 잠시 봤는데 ... -_- 디자인 베젤도 허접하고 UI/UX 너무 대충 만든거 같더군요. 가격이 아무리 싸도 불쾌한 물건은 사지 않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라고 경험으로 터득했습니다.
   
--------------------------------------------


고르고 골라 드디어 배송이 왔습니다. 우선 급한 마음에 뚜껑을 땄습니다.


설명서에는 천위에 올려 놓고 조립하라고 나와 있지만
눞혀 놓고 받침대 조립이 힘들거 같군요.
그래서 박스를 뒤집어서 이불 위에 올렸습니다. 바로 이자세가 나오죠. ㅎㅎ

당연히 앞이나 뒤로 넘어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받침대 부속을 조립해서 본체에 끼웠습니다. 


받침대를 끼웠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일반 PC용 모니터가 아니라서 단단히 고정해야 하거든요.



뒷판에 나사를 4개를 더 박습니다.


자~ 이제 다시 뒤집에서 유선TV케이블을 연결하고 전원도 넣었습니다.
리모컨으로 TV를 켜자마자 다이얼로그 박스가 나오네요. 역시 UI가 디지털TV라 선명합니다.


언어를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영어를 싫어하는 아내를 생각해서 부담없는 한국어를 선택했죠. 

리모컨의 방향버튼의 중앙이 확인? 버튼을 누르니 선택이 되더군요. (한참을 찾았습니다.)

다음 사용환경을 고르라고 합니다.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가정모드' 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다음 설정은 채널을 자동으로 스캔해 주겠다고 합니다.
양산되어 처음 실행되면 자동으로 이 설정들을 시현시켜 주나 봅니다.


자동채널을 수행하기 위해 '시작'을 선택합니다.


시작을 누르니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가볍고 디자인도 훌륭하며 터치감도 뛰어납니다. 
리모컨 컨트롤러가 베터리를 포함하고도 매우 가볍습니다.버튼레이아웃도 세련되었고, 버튼의 느낌은 뭐랄까 누를 때 확실히 눌려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마치 멤브레인방식 키보드를 쓰다가 기계식 키보드를 쓸 때, 쾌감이랄까요.
특히 자주 사용하는 음량과 채널 조절 버튼은 살짝 경사가 져서 잡고만 있어도 자연스레 컨트롤이 될 정도로 손에 잘 익을 거 같습니다.


리모컨을 감상하던 중에 벌써 스캔이 마무리되었군요.


화질 및 기능에 대해서는 준수하다고 봅니다.
특히 HD급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좀 더 생생하고 스마트해졌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드라마에 나오시는 분들은 피부에 신경 써야 겠군요. 완전 적나랍니다. ㅎㅎ















약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보고 이제서야 단점을 얘기할 때가 되었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니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점]
1. PC에서는 문제 없던 파일을 USB로 옮겨서 TV에 연결하면, 간헐적이긴 합니다만 약 20분 정도마다 처음으로 돌아가거나 다음파일을 읽어버린다.
   > 이 문제는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미디어(USB 메모리스틱)문제일 수 도 있습니다.

2. 리모컨의 디자인 레이아웃은 나름 직관적인 인상을 남기기에는 훌륭했지만, 화질모드는 바로 선택할 수 있지만 음향모드는 바로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없었다. 

3. 스텐드형 경우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반드시 나사를 체결하거나 벽에 못을 박아 TV를 철사로 연결하던가 해야 한다.
   > 아이의 보통 장난으로도 충분히 앞이나 뒤로 넘어갈 수 있을 거라 판단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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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신 CS-HP500

라이프/가젯 2011. 11. 13. 22:20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하여 가장 많이 팔리는 헤드셋 중에 하나인 크레신 CS-HP500 입니다.
장수 모델임에도 개인적으로 많은 실망을 했던 제품 입니다. 

다른 포스팅에서는 너무나 오버 스럽게 극찬을 합니다만 ... 저는 단점에 비중을 두겠습니다.
크레신에서는 해당 리뷰에 대해서 개선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장점]
1. 가격에 비해서 BASS 영역이 뛰어납니다.
   - 중저음 표현이 강점입니다.
   -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레신 공식사이트 참조)




2. 외부 소음에 대한 차폐가 뛰어나다.
   - 대중교통 이용 시, 훌륭한 차폐성능을 확인 했습니다.

3. 가격이 저렴하다.
   - 음질은 가격 대비 훌륭하지만, 그 외 단점들 때문에 매우 훌륭하지 않습니다.

[단점]
1. 헤드셋 장착 시, 이어패드가 있음에도 양쪽 귀를 누루는 압력이 강하다. 
   - 편안하게 듣기에는 10분을 견디지 못하고 벗어버리게 만듭니다.
   - 그나마 게임을 할 경우에는 집중하느라 통증을 잊고 약 30분은 버티게 합니다.
   - 가끔 외로울 때 착용을 합니다.

2. 헤드셋의 플라스틱을 살짝만 터치해도 소리가 너무 크게 전달된다.
   - 손톱으로 살짝만 스쳐도 딱!딱! 소리가  불쾌할 정도로 너무 거슬립니다.
   - 기 사용자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3. 이어패드의 내구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함
   - 귀의 통증 때문에 무통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HP500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탈착 회수 : 약 100회)
   - 더 오래되면 경화되어서 갈라질 듯 합니다.
   - 단, 중국산 싸구려 제품처럼 가루가 날리지는 않습니다.



4. 휴대를 하기 위해 접는 부분이 약하다.
   - 몇번 접으면서 텐션도 테스트 해봤지만 나름 튼튼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
   - 음 ... 확실치 않지만 회사에서 누가 테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음새가 헐거워져 있더군요. (확인되지 않았음)
   - 아래 사진은 A/S 받은 제품이라 헐거워졌을 때의 사진은 아님.
   - A/S는 택배로 보내서 정상 제품으로 받았습니다. 



더욱 좋은 제품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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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m185

라이프/가젯 2011. 11. 12. 11:05


급한 일이 생겨서 이마트에서 샀습니다. 
인터넷 가격보다 살짝 비쌀 수 밖에 없는 것은 인정해야죠. 고객은 눈으로 직접 보고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가치를 획득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려면 매장유지관리비도 필요하죠.
어쨌던 할인마트에서 정가 다 주고 사 본적은 처음입니다.. (24,000)

구입하고 나서 알았지만
m185는 로지텍 무선 마우스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마우스 입니다.
(아래 2011년 11월 로지텍 공식사이트 확인)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게 느껴지더군요. 손이 크신 분들께서는 마우스가 손 안에서 놀고 있을 겁니다.


로제텍에서 제공한 스펙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기쉽게 설명해 놨습니다만 ...
좀 더 명시적으로 보자면 
무선기술은 Logitech Advanced 2.4 GHz 를 사용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를 뜯으니 베터리는 내부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극은 종이로 차폐되어 있습니다.
베터리는은 아래와 같이 본체의 사선으로 삽입되어 있고, USB 나노 수신기를 꼿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하고 나서 반드시 여기에 보관해야지 아니면 몸이 힘들어질 듯 합니다.


USB 나노리시버를 마우스 안에 꼿은 상태

 

USB 나노 리시버를 노트북에 꼿은 상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장점은 베터리 운용기술 입니다.
스마트슬립 모드전원을 직접 ON/OFF 할수 있게 구현하였습니다. 명시적으로 설명해 준 부분은 없지만 스마트슬립만으로 대략 평균 사용시간 12개월 사용가능하다면 훌륭한 평가를 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정말 괜찮죠. ㅎㅎ


특별한 드라이버 없이 컴퓨터에 USB 삽입 후, 마우스의 전원을 ON 하면 운영체제에서 드라이버를 인식하고 바로 동작합니다.

직업은 프로그래머라서 마우스 감도 따위는 상관없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스타2도 해봤지만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만
모니터 등에 걸려서 걸리적 거리는 선이 없는 것이 잠시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꼈단 장단점으로 결론지어야 겠군요.

## 장점
1. 한번도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동작 (2주 사용중)
2. 드라이버 없이 바로 설치됨 (윈도7 사용중)
3. 베터리에 부담감이 덜 하다. (알카라인 기준? 1년이라니까)
4. 베터리 무게 덕분에 살짝 묵직한 감이 좋다. 


## 단점
1. 손이 큰 사람에게는 컨트롤이 조금 답답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작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사이즈에게 대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죠. 일반 성인 남성이면 M515 정도면 딱인 듯 싶습니다. (손이 작은 여자분들께 추천)
2. 다른 PC에서 잠시 사용하다가 USB 무선 리시버를 잃어 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루투스가 대안일 수 있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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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간]에서 처럼 배를 타고 와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차를 가져갈 수 있으며, 배낭여행시, 섬 안에 자전거를 대여해 줘서 섬을 투어할 수 있습니다.
사실 섬이 경사가 좀 있긴 합니다.

우선 배미꾸미 조각공원은 주차비를 받습니다. (모두 돈이죠.)
공원 안에는 커피샵도 있고 바다도 보입니다.



섣부른 판단일지 모르겠지만 이곳 조각의 컨셉은 '성'(SEX) 입니다.
성은 조물주가 주신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이나 그것을 남용하거나 인간의 원초적인 무언가를 더하게 되면 죄악이 되는 듯 합니다.



뇌를 잘 보시면 사람들이 엉겨붙은 모습이지요. (단체XX?)



상당히 신비로운 나무 조형물도 존재합니다.
정말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작가만이 알겠지만요. 



지금도 바다가 그립습니다.


참로로 바닷가 바위를 들추면 바닷게부터 홍합, 정체를 알 수 없는 바다벌래(바다괴물?)도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보는 것은 깊게 관찰하는 스타일인데, 아들과 아내가 짜증내는 바람에 사진도 못 찍고 왔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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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앞 광장에 자그만한 분수쇼를 한다.
주변에 담배피시는 분들만 아니면 주변 벤치에 앉아서 느긋하게 감상하련만 ...



색상은 시간에 따라 자주 바뀌는 듯 하고요. 물줄기도 간헐적으로 1미터 정도 치솟기도 합니다.



지난번에는 아들의 옷이 젓도록 신나게 뛰어 놀던데, 이게 수돗물인지 공업용수인지 걱정되더군요.



타임스퀘어 건물에 잘 어울립니다.



나올 때마다 5분정도 감상하고 갑니다.
물이 밖에으로 나가지 않고 고이니까 겨울에는 여기서 썰매를 타도 될거 같습니다. 


조금만 더 들어가면 볼거리 하나 더 있습니다. 벌써 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나무 위로 조명이 내리 쬐고 있습니다. ㅎㅎ

화려한 나무들 위로 조명이 내리 쬐고 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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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동상 앞 분수쇼가 쌩뚱 맞지만 없는 거 보다 좋다.




잠시 눈을 돌려 광화문


이순신은 아무리 생각해도 천재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역사적으로 정치에는 썩은 물이 항상 존재하는 법. 공식이라도 되는 듯 썩은 물은 맑은 물까지 썩게 만들었다.
당시 이순신 장군 또한 그 썩은 물 속에서 정도를 가기 위한 많은 맘고생이 있었을 거라 예상한다. 


포스트모던 시대에 너무나 개인주화된 사상과 문화는
민족정신과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까지 읽게 만드는 듯 하다.

대한민국의 젊은 친구들은 이순신 장군의 민족을 위해 인생을 바친 순수한 열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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